분류 전체보기28 필드 나가기 전 '머리 올리기' 준비물 체크리스트 골프 입문자들에게 ‘머리 올리는 날’은 평생 잊지 못할 설렘과 긴장의 순간입니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필드에 나갔다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 일쑤입니다. 골프장은 연습장과 달리 한 번 경기가 시작되면 물건을 사러 가거나 가지러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반자들에게 "준비성 철저하네!"라는 칭찬을 듣고, 스스로도 여유 있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공개합니다. 골프백 속에 반드시 있어야 할 3종 세트여유 있는 골프공 (20알 이상): 초보자는 공을 잃어버리는 게 일입니다. "설마 이렇게 많이 잃어버리겠어?" 싶지만 산으로, 물로 사라지는 공을 보면 20알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려도 마음 아프지 않은 로스트볼이나 저렴한 새 공을 넉넉히 챙기세요.롱티와.. 2026. 1. 27. 골프공의 종류와 선택: 2피스, 3피스 나에게 맞는 공은? 골프 입문 시절, 가장 아까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골프공입니다. 한 번 스윙에 천 원, 이천 원 하는 공이 산으로 물로 사라지는 걸 보면 가슴이 쓰리죠. 그래서 많은 초보 골퍼가 '로스트볼(분실된 공을 수거해 파는 것)'이나 가장 저렴한 공을 골라 필드에 나갑니다. 하지만 골프공에도 엄연히 '체급'과 '성격'이 있습니다. 내 스윙 스피드와 실력에 맞지 않는 공을 쓰면, 아무리 좋은 스윙을 해도 비거리가 손실되거나 공이 더 심하게 휘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맞는 최적의 공을 고르는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피스(Piece)란 무엇인가? 겹겹이 쌓인 층의 비밀골프공은 핵(코어)과 껍데기(커버)가 몇 겹으로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나뉩니다.2피스(2-Piece): 코어 위에 커버를 씌운 구조입니다. 반발력.. 2026. 1. 27. 비거리 늘리는 하체 활용법: 팔로만 치는 스윙에서 벗어나기 골프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공이 맞기 시작하면 누구나 '비거리'에 욕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공을 멀리 보내려고 마음먹는 순간,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팔에 힘을 잔뜩 주게 됩니다. 결과는 참담하죠. 공은 오히려 덜 나가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꺾이고 맙니다. 골프 스윙의 파워는 팔이 아닌 '지면'에서 나옵니다. 프로 골퍼들의 가느다란 팔로도 엄청난 비거리를 내는 비결은 바로 지면을 딛고 일어서는 하체의 힘을 클럽 끝까지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팔스윙'에서 벗어나 '바디스윙'으로 가는 핵심 하체 활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하체는 스윙의 '뿌리'이자 '엔진'입니다많은 입문자가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팔을 먼저 내립니다. 하지만 올바른 순서는 '하체 리드'입니다.벽 쌓기(체중 이동):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으.. 2026. 1. 26. 골프 웨어 매너와 실속: 비싼 브랜드보다 중요한 드레스코드 연습장에서 편한 티셔츠와 트레이닝바지만 입고 연습하다 보면, 막상 필드에 나갈 때 "뭘 입어야 실례가 안 될까?"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골프장(컨트리클럽)은 엄연히 '에티켓'이 존재하는 사교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수백만 원어치 신상 골프복을 휘감고도 기본적인 복장 규정을 몰라 눈총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반대로 비싼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단정하고 센스 있는 차림으로 환영받는 골퍼들도 많죠. 오늘은 실속과 매너를 모두 잡는 골프 웨어 선택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 골프장의 '드레스코드' 이해하기대부분의 골프장에는 지켜야 할 최소한의 복장 규정이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예우이기도 합니다.상의: 반드시 깃(Collar)이 있는 셔츠를 입는 것이 기본입니다. 최근에는 목이 올라오는 '모크넥'.. 2026. 1. 26. 퍼팅의 정석: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거리감 익히기 연습법 골프 라운딩을 나가면 한 홀에서 드라이버는 단 한 번 치지만, 퍼터는 두 번, 세 번 심지어 네 번까지도 잡게 됩니다. 250미터를 날린 드라이버 샷이나, 50센티미터를 굴리는 퍼트나 똑같은 '1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입문자가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휘두르는 데 1시간을 쓰면서도, 퍼팅 연습은 5분도 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돌이를 탈출해 싱글 골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단연코 퍼팅입니다. 오늘은 화려하진 않지만 강력한 퍼팅의 기초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합니다. 퍼팅 어드레스: 눈의 위치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아이언이나 드라이버와 달리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시선'입니다.수직 정렬: 어드레스를 잡았을 때, 왼쪽 눈 바로 아래에 공이 위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 2026. 1. 26. 드라이버 기초: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어드레스의 비밀 아이언 연습에 매진하다 보면 드디어 골프의 꽃이라 불리는 '드라이버'를 잡게 됩니다. 시원한 타구음과 함께 날아가는 공을 상상하며 풀스윙을 휘두르지만, 현실은 야속하게도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버리는 '슬라이스'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많은 초보 골퍼가 슬라이스를 고치기 위해 팔에 힘을 더 주거나 스윙 궤도를 억지로 수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슬라이스의 80%는 공을 치기 전 자세, 즉 '어드레스'에서 이미 결정됩니다. 오늘은 슬라이스 없는 드라이버 샷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셋업 비결을 공유합니다. 공의 위치: 왼발 뒤꿈치 선상을 기억하세요아이언은 공을 위에서 아래로 찍어 치지만, 드라이버는 클럽이 최저점을 지나 다시 올라가면서 맞아야 하는 '어퍼블로우(Upper Blow)' 샷이 필요합니다.잘못된 예.. 2026. 1. 26. 이전 1 2 3 4 5 다음